[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해외직구 쇼핑몰 '테일리스트'가 삼일절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몰테일에 따르면 할인율은 최대 70%에 달한다. 그간 인기상품으로 꼽혔던 TV와 다이슨 청소기, 인덕션 등 가전제품을 주력으로 한다.
봄철 환절기를 대비한 각종 건강관련 제품들도 대거 준비됐다. 해외직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GNC밀크시슬', 공기청정기 '미에어2' 등이다.
또 테일리스트는 특가 상품을 구입할 때 40달러 이상 결제 시 3.1달러, 100달러 이상 10달러를 즉시 할인 해준다. 특히 모바일 앱을 통한 결제에는 무조건 1달러 추가 할인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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