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BC카드가 신학기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BC 행복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는 출생부터 만 5세까지 미취학 아동의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BC 아이행복카드'와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다양한 국가 바우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BC 국민행복카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BC 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700명에게는 자녀를 위한 △자석칠판(20명) △원목 책상 의자 세트(35명) △낮잠 이불 세트 △아기 앞치마 세트(100명) △인기 캐릭터 양치 세트(500명) 등의 경품을 각각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1건 이상 결제하고 실적이 총 10만원 이상인 고객은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27일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정부지원금 이용금액 및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결제한 금액은 실적 산정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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