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신라면세점이 여행과 휴식을 지원하는 '러블리 저니(Lovely Journe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오는 6월7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저니 페스티벌(Journey Festival)'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이벤트 참여는 해당 면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누구나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글램핑 패키지 이용권 10명(1박 포함) △신라스테이(마포, 서대문, 광화문) 식사권 2매 100명 등 총 400여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22일이다.
서울점에서는 당일 8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서울신라호텔의 '더 라이브러리'의 신 메뉴 '크래프트 비어 패키지'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유명 여행가방 브랜드 행사도 펼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키플링' 백팩 구매 시 필통을 증정하며 '만다리나덕'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시 파우치를 증정한다. 서울점과 김포공항점에서는 '투미', '롱샴' 상품을 각각 최대 50%,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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