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LF계열의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리우 올림픽을 응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며 구매금액별로 응모할 수 있는 경품과 페이백 행사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구매 고객은 각각 10만원·5만원·3만원 누적 금액에 따라 금·은·동메달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는 모두 쿠폰 및 적립금을 받을 수 있으며 사은품은 오는 30일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메달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은 페이백 행사에도 자동으로 참여된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의 수만큼 당첨자를 추첨해 행사기간 중 구매한 금액의 전액을 돌려준다.
올림픽 시즌을 겨냥한 아웃도어 브랜드 세일도 함께 준비됐다. 엘로드의 리우 골프 국가대표 에디션 제품을 비롯해 나이키, 아디다스, 오니츠카타이거, 푸마, 엄브로 등 스포츠 브랜드의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김도운 트라이씨클 마케팅본부 이사는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 기간 동안 쇼핑 중에도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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