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i30 '1호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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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진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오른쪽)과 신형 i30 1호차 주인공 구현정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신형 i30 '1호차' 주인공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 구현정씨(27세)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는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30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구현정씨는 "평소 즐겁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면서 공간 활용이 좋은 실용적인 차가 필요했다"며 "신형 i30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을 지녀 무척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구현정씨가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10월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초청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주말 잠실종합운동장 특설행사장에서 '핫 해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해치백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신형 i30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치백 레이싱 대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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