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LG이노텍이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28분 현재 LG이노텍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800원(3.80%) 오른 7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만6023주, 거래대금은 51억7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삼성증권, CS증권, 키움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는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광학솔루션부문 개선과 전장부품부문 호조, 듀얼 카메라 시장 개화에 따른 성장 가능성으로 4분기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