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톡] KCC가 전하는 '셀프 페인팅'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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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CC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셀프 인테리어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KCC가 손쉬운 페인팅으로 집안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23일 KCC에 따르면 인테리어와 셀프 페인팅에서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할 부분은 컬러 선택이다. 색상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집안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컬러 선택이 막막하다면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제안하는 트렌드 컬러들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KCC는 매년 전세계 컬러 트렌드를 분석해 그 해 유행 컬러들을 소개하고 있다.

KCC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의 홈페이지, 컬러&디자인센터 블로그 등을 통해 컬러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테리어 샘플 이미지도 소개돼 있다.

페인트를 잘 칠하려면 양을 적당히 조절해 깔끔하게 붓을 터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페인트는 액체 상태기 때문에 바르는 소지의 특성이 그대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잘 바르고 잘 말려야 한다.

구입해온 페인트는 붓의 절반이나 3분의 2정도만 묻힌 후 트레이에 여러 번 쓸어 양을 반드시 조절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제 칠하기에 들어가면 넓은 공간은 칠할 면적을 절반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바르고 페인트를 얇게 여러 번 덧발라야 한다.

페인트칠을 할 때 보통 벽면과 문을 구분해 방법을 달리 한다. 페인팅하지 않을 부분에는 반드시 커버링 테이프를 붙이는 보양작업을 한 다음, 가장자리나 좁은 면적을 먼저 붓으로 칠하기 시작하는 것이 요령이다.

소재별 제품 사용법이 헷갈린다면, KCC의 친환경 DIY용 페인트 '숲으로홈앤(Home&)'을 활용하면 된다. 숲으로홈앤은 셀프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찾는 페인트 9종을 모아 새롭게 라인업한 KCC의 DIY 페인트 브랜드다.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Healthy Building Material) 마크 최우수등급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취득했다.

KCC 관계자는 "다양한 셀프 페인팅 방법들이 인터넷을 통해 공유되고 있지만 정작 직접 시도하려면 막막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KCC와 같은 전문기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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