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기관 선정
캠코,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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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1등급(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연 1회 실시된다. 각 기관의 청렴 노력을 유도하고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적인 부패방지 추진활동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캠코는 청렴문화 정착 및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부문에서 만점을 받는 등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 및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취득해 부패방지 시책의 효과성과 기관의 청렴성을 인정받았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획득은 전 직원들의 반부패 의지와 생활 곳곳의 청렴 실천 노력에 힘입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역량을 내재화해 캠코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국가 청렴도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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