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이마트가 화산지대에서 자란 견과물 '필리너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은평점, 영등포점, 성수점, 왕십리점 등 수도권 20여개 점포에서 필리핀산 필리너트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가격은 1봉지(300g) 7980원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필리너트는 필리핀 화산지대인 비콜 지방에서 재배되는 견과류로 비타민 E가 풍부하다"며 "부드럽고 담백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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