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0일 대표이사 직속 조직인 '신사업추진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신사업추진단은 글로벌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신성장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직이다. 향후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시너지 강화에 주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사업추진단은 해외 비즈니스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민경진 글로벌부문 대표 부사장이 단장을 맡아 진두지휘한다. 한편, 이후 글로벌부문 대표는 류혁선 글로벌경영본부장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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