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삼인THK·화승인더·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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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대신증권은 삼인THK, 화승인더, 모두투어를 3월 둘째주(3월13일~17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삼익THK에 대해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산업 호조로 동사의 LM가이드 수요가 증가했다"며 "4분기를 기점으로 올해 실적 호조세가 뚜렷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화승인더에 대해선 "4분기 실적이 호조일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도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익성이 높은 부스트 부자재를 베트남에서 생산할 예정으로 부스트는 아디다스의 고가 라인으로 향후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모두투어에 대해선 "올해 패키지 사업이 호조일 전망인 가운데, 5월 성수기에 동사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 2014년부터 자회사 적자 확대 핵심이었던 자유투어의 구조적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투어는 작년 하반기부터 볼륨 성장, 원가율 개선, 업황 호황, 고정비 커버 등으로 적자 폭이 대폭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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