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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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29일 장 마감 이후 3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담수청(SWCC)과 Jeddah SWRO Ph.4 Desalination Project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738억739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92%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29일 중국원양자원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제이준은 주식가격의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50만주를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31억7500만원이고,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9일까지다.

한국프랜지공업은 계열사 서한이앤피가 KEB HANA BANK HONGKONG BRANCH에 진 채무 334억원에 대해 441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3% 규모다

필룩스는 배기복 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직으로 한종희 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화승알앤에이는 투자 자금 회수를 위해 계열사 화승인더스트리의 주식 420만주를 420억8085만원에 처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66% 규모다. 처분 후 지분비율은 9.98%다.

미래산업은 '안철수 테마주' 기사 관련 아시아경제 등 매체의 보도에 대해 "당사의 창업주인 정문술씨는 현재 당사와의 지분관계가 전혀 없는 상태"라며 "당사는 안철수 의원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방은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 274-17 토지 및 건물을 테스타디앤씨에 양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48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4% 규모다. 양도기준일은 8월31일이다.

한국거래소는 29일 성신양회에 레미콘 사업장 일부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30일 오후 12시까지다.

◆코스닥시장

이큐스앤자루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퍼스트빌리지에서 얼라이브 투자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변경 후 지분비율은 10.41%다.

한일진공은 피엠로지스틱스와의 진공코팅장비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41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4% 규모다. 한일진공 측은 "계약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미니투자는 이자수익 및 향후 투자수익 도모를 위해 코리아세미컨덕터솔루션에 48억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01%다. 대여기간은 이날부터 2018년 3월29일까지다.

신성델타테크는 자회사인 신성테크닉스와 신성오토모티브가 합병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법인인 신성테크닉스와 피합병법인 신성오토모티브의 합병비율은 1:0으로, 합병신주는 발행하지 않는다. 합병기일은 오는 5월1일이며 합병등기예정일자는 오는 5월2일이다.

신성델타테크 측은 "자동차 사업의 통합운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쟁력과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병한다"고 설명했다.

미코는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전선규 씨에서 최성학 씨로 변경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유테크는 운영자금 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9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4만6198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684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14일이다.

한국거래소는 29일 DSC인베스트먼트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9일 세미콘라이트에 감사의견 비적정설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30일 오후 6시까지다.

지스마트글로벌은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본점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241번길 20, 미래에셋벤처타워 1층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556 서울아카데미빌딩 2층, 4층, 5층으로 변경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코다코는 자동차부품 사업강화 및 거래선 확대를 위해 지코의 주식 683만4775주를 123억259만원에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5.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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