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 기공식
캠코,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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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캠코

[서울파이낸스 정초원 기자] 자산관리공사(캠코)는 13일 옛 제주세무서 부지에서 송유성 캠코 이사, 위성백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는 2007년 제주합동청사로 이전한 제주세무서 부지에 들어서는 민·관 복합시설이다. 캠코가 기획재정부의 위탁을 받아 사업비 34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5579㎡, 지상 8층·지하 2층 규모의 공동주택 216가구·근린생활시설로 개발할 예정이다.

송 이사는 "캠코는 그간의 국유지 개발사업의 성공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유재산의 가치제고를 통한 재정수입 증대,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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