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선도전기가 54억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선도전기는 전장 대비 100원(2.46%) 오른 4165원에 거래되며 엿새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45만9776주, 거래대금은 19억34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이베스트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선도전기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54억4500만원 규모 티에스에너지외입 2.75MWp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79%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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