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작은도서관에 책 6600권 기증
KB국민銀, 작은도서관에 책 66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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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국민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 기자] KB국민은행은 17일 서울 방화동 '해뜰 작은도서관'에서 '사랑의 책 나눔–세번째이야기' 캠페인을 통해 66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사랑의 책 나눔은 임직원들이 평소에 감명 깊게 읽은 도서를 본점에 설치된 서가에 기증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모집한 도서는 1600권으로, 영어 아동도서를 포함한 5000권의 신간도서도 함께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자산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KB WM STAR 자문단의 재능기부도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해뜰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세미나 및 상품설명회를 열었다. 추후에도 총 6회에 걸쳐 세미나가 지속될 예정이다.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는 "종이 대신 스마트기기가 대신하는 이 시대에 자라나는 새싹들의 꿈을 깨우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진행된 사랑의 책 나눔 도서 캠페인을 통해 기증한 도서는 총 1만9281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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