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증, 성요셉의 집서 봉사활동 '구슬땀'
한화투증, 성요셉의 집서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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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투자증권 직원이 모판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 조현리 소재 성요셉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성요셉의 집 사회공헌활동은 한화투자증권이 지난 1999년 천주교 노인복지시설과 결연을 맺은 후 약 19년간 진행 중인 활동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방학을 맞아 한화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80여명 봉사자들이 성요셉의 집을 찾았다.

노인 요양시설인 성요셉의 집에는 현재 40여명의 무의탁 노인이 거주 중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농작물을 수확하는 한편 낡고 오래된 복지시설의 환경미화 작업을 펼쳤다. 지난 2013년에는 꾸준한 지역사회 후원을 인정받아 양평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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