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 비갱신형 입원비·수술비보험 2종 출시
라이프플래닛, 비갱신형 입원비·수술비보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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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이프플래닛)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입원비와 수술비를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무)e입원비보험'과 '(무)e수술비보험' 등 보장성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가 큰 입원비와 수술비 보장은 주계약에 갱신형 특약형태로 부가되는 경우가 많아 갱신 시마다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이 컸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라이프플래닛의 입원비·수술비보험 2종은 8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변동이 없다.

(무)e입원비보험은 질병재해로 2일 이상 입원할 경우 질병에 따라 입원일수 1일당 최대 9만원(보험가입금액 3000만원 기준)을 입원 첫날부터 지급한다. 

또한 폐렴 등 일반적인 주요 질병 외에 중증질환인 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이나 허혈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특정 질병재해로 입원 시에는 기본 입원보험금에 '특정질병재해 입원보험금'을 추가로 지급해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했다.

(무)e수술비보험은 수술종류(1~3종)에 따라 수술 1회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보험가입금액 1천만원 기준)의 수술보험금을 지급한다.

현재 각 보험사가 판매하고 있는 1~5종 수술을 1~3종으로 단순화해 온라인보험 특성상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하였으며 연간 지급한도를 설정하여 합리적인 보험료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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