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별담마을' 분양 마감 임박
용인 타운하우스 '별담마을' 분양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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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타운하우스 '별담마을'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용인 수지 동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별담마을 타운하우스가 신분당선 개통으로 새롭게 주목받으며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별담마을 타운하우스는 총 43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입주를 마친 세대와 입주를 준비하며 건축중인 세대를 시작으로 2018년 연말까지 입주시기를 조절할 수 있고 타운하우스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구매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개별 건축설계로 진행된다.

별담마을 타운하우스는 동천 초등학교, 이우 중·고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신분당선 동천역 또한 도보로 가능하며, 병원 및 마트가 인근에 있어 생활의 편리함과 자연에서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수 있다.

별담마을 타운하우스는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신분당선인 동천역 전철로 강남까지 20분 안에 출퇴근이 가능하고 광역버스가 강남, 판교, 수원 ,광교, 동탄 등을 대중교통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부, 용서 고속도로와 대왕판교, 분당~수서 간 고속국도가 연결돼 있어 서울 강남과 동탄, 세종시까지 이을 수 있는 교통 요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2018년 입주하는 동천자이 대단지 아파트가 50m이내에 위치해 도심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의 층간소음이나 도심의 답답함이 싫증나서 전원생활을 꿈꾸며 탈출을 시도하지만 아이들 과자하나를 사려해도 차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타운하우스에서 탈출하려 하는 분들에게 별담마을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며 " 해당 사항은 현장방문 또는 블로그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작은 평형위주로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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