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결승 경기가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경기장(1랩 3.045km)에서BK-원메이커 클래스 5라운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사진 =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10일 넥센타이어가 주관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BK 원메이커 결승경기가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경기장(1랩 3.045km)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범훈(MC2_BEOMS)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강재협(BEAT R&D)가 1분 25초486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하면 결승에 올랐다. 그 뒤로 이동열(팀 한정판도영모터스), 신상욱(2ND MOTORS), 안경식(BEAT R&D), 김범훈(MC2_BEOMS) 등의 순으로 결승그리드를 확정했다.

결승경기는 총 14대의 차량이 롤링스타트로 진행됐다. 김범훈은 결승전에서 시즌 챔피언 경쟁을 하고있는 강재협(BEAT R&D / 144점)과 백철용(BEAT R&D /136점)을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결승 경기가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경기장(1랩 3.045km)에서BK-원메이커 클래스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김범훈(MC2_BEOMS)이 우승을 차지했다.

 

   
▲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결승 경기가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경기장(1랩 3.045km)에서BK-원메이커 클래스 5라운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사진 = 권진욱 기자)

결승전은 총 15랩으로 진행된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12랩을 도는 도중 차량 4대가 파손 되는 추돌이 발생(적기 발령), 레이스를 모두 마치지는 못했지만 75%를 수행한 것으로 인정을 받았다. 선두그룹은 13랩을 진행하고 있던 상황이여서 결승전 순위는 12랩의 순위를 적용했다.

오프닝랩에서 5그리드에 있던 김범훈은 3위로 올라섰다. 이후 김범훈은 3랩부터 시즌 챔피언의 유력한 후보인 강재협과 선두경쟁을 펼쳤다. 3위로 오프닝랩을 진행한 김범훈은 2랩째 강재협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서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결승 경기가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경기장(1랩 3.045km)에서BK-원메이커 클래스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김범훈(MC2_BEOMS)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권진욱 기자)

김범훈에서 선두자리를 내어준 강재협에게는 4라운드 준우승에게 주어지는 피트스루를 의무수행해야 했다.

김범훈은 경기 초반부터 둘의 간극은 강재협이 핸디캡을 수행하기도 전에 갈리기 시작했다. 8랩을 돌면서 강재협은 2위 자리를 유지하기는 했지만 김범훈과의 격차는 점점 크게 벌어지고 있었다. 김범훈 강재협의 뒤를 신상욱(2ND 모터스), 이동열이 따르고 있었다.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강재협(BEAT R&D) 4라운드 준우승에게 주어지는 피트스루까지 남아있어 이번 라운드에서 포디움 정상은 힘들어 보였다. 김범훈은 랩 수가 늘어나면서 강재협과의 거리를 벌려나갔고 그 뒤로 신상욱(2ND 모터스), 이동열이 위치했다.

   
▲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결승 경기가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경기장(1랩 3.045km)에서BK-원메이커 클래스 5라운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사진 = 권진욱 기자)

 

   
▲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결승 경기가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경기장(1랩 3.045km)에서BK-원메이커 클래스 5라운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사진 = 권진욱 기자)

강재협과 시즌 챔피언 경쟁을 하고 있던 박정준(준피티드)은 3랩에서 코스 이탈로 리타어, 이번 라운드에서 시즌 포인트 1위에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멀어졌다. 강재협은 12랩에서 전 라운드 우승으로 인한 핸디캡(피트스루) 의무를 수행했다.

BK 원메이커 클래스 5라운드 결승전에서 김범훈(19분 37초529)이 우승을 차지했고 최경훈(19분 58초598) 강재협(19분 59초977)이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그 뒤로 하경완, 안경식, 안순호, 신상욱 순으로 체커기를 받았다.

하지만 강제협은 레이스를 마친 후 심의 과정에서 실격처리 되어 4위로 레이스를 마친 하경완이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최종적으로 김범훈(19분 37초529) 최경훈(19분 58초598) 하경완(20분 00초807) 안경식 안순호 신상욱 순으로 결정됐다. 1라운드 3위, 2라운드 4위에 올랐던 김병훈은 3, 4라운드를 건너뛰고 5라운드에 와서 마침내 첫 우승에 성공하게 됐다.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라운드는 10월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