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호텔 여의도서 추석연휴 '후유증' 푸세요
이랜드 켄싱턴호텔 여의도서 추석연휴 '후유증'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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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선 추석연휴 후유증을 풀 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의 패키지 상품과 모바일 예약 세일을 마련했다.(사진=이랜드그룹)

1인용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9만5000원부터…이그제큐티브 객실 반값 세일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추석연휴 후유증을 이겨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패키지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였다.

이 패키지에 대해 5일 이랜드는 디럭스룸 1박과 브로드웨이 조식 1인, 웰컴 드링크 아메리카노 1잔으로 구성된 1인용 도심 속 '호캉스'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랜드에 따르면, 투숙객 외에 1명까지 추가할 수 있는 이 패키지 가격은 9만5000원부터(부가세 별도)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선 추석연휴 이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모바일 인터넷(웹)으로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예약할 경우 정상가격보다 50% 싸게 이용 가능한 모바일 플래시 세일도 기획했다. 9일부터 23일까지 예약하면 11월30일까지 투숙하고 객실 내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10만원(부가세 별도), 주말은 14만원부터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거나 여유롭고 합리적인 여행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도심 속 호캉스를 최저가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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