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20일 장 마감 후 2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까뮤이앤씨는 탄현역 까뮤 이스테이트 오피스텔 및 상가 수분양자에 대해 202억80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9.7% 수준이다.
◆코스닥시장
조아제약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2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다.
티플랙스는 26억원 규모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1주당 1441원, 발행 주식수는 180만4300주다.
한국큐빅은 운영자금 4억8400만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00억원, 기타자금 2억79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470만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4일이다.
엔터메이트는 운영자금 119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570만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8일이다. 또, 보통주 1주당 0.2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선데이토즈는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공시했다.
팜스웰바이오는 운영자금 9억9819만7482원, 기타자금 179만4728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32만305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13일이다.
퍼시픽바이오는 동·식물성 지방산, 지방산 글리세라이드 또는 이들 혼합물의 유동성 개선용 첨가제 조성물과 관련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넥스지는 이동규, 이상윤씨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자사를 상대로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가처분소송에 대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썬텍은 운영자금 7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700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한라IMS는 주주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2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0월19일까지다.
이디는 10억원 규모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79만9999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14일이다.
인터플렉스는 시설자금 1001억25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225만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27일이다.
도이치모터스는 계열사 도이치모터스제이차 유한회사에 대해 195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0.1% 수준이다.
파인텍은 적자사업 정리를 통한 이익구조 개선 및 신규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을 위해 BLU(Back Light Unit) 사업을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BLU 사업부의 최근 매출액은 약 1537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