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수 진행…각 차수별 200대 운영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코나 장기렌털 시승 이벤트인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시승이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나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 포함 4박 5일간 시승기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총 3차수로 나눠 진행되며 각 차수별 200대의 코나 차량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1회차 시승은 13일에 접수를 마감했으며 이후 2회차(19일), 3회차(26일) 일정으로 차수별 모집이 진행된다.
이벤틀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차수별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마다 차수별로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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