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통 돋보인 '2017년 업적평가대회' 개최
신한카드, 소통 돋보인 '2017년 업적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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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신한카드는 한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2017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CEO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혁신을 주도할 체인지리더(Change Leader) 직원들에 대한 임명식과 '따뜻한 금융' 실천 특별포상,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를 주도적으로 실천한 조직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는 '신한WAY상' 수여 및 우수한 성과를 올린 조직과 개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임 사장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하자고 제안해 현장직원들까지도 실시간 중계로 축제의 순간을 함께 했다. 수상 직원들에게 보내지는 응원 메시지도 업적평가대회 현장 화면에 실시간 공유됐다. 난타 공연, 비욘드 X 영화제,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펼쳐져 이목을 끌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해 '신한WAY'대상 직원에게 직접 시상하는 등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영진 사장의 2018년 디지털 소통 경영의 시작"이라며, "제 2의 창업정신 선포 이후 철저한 변화를 추구하는 조직상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임 사장은 취임 후 제 2의 창업정신으로 '비욘드X'를 주창하며 "지난 10년간 신한카드가 이루어 낸 성과와 현재 신한카드의 모든 것, 불가능을 뛰어넘자"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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