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입출금 지원 가상화폐를 확대하고 가상화폐 통합 출금한도를 적용할 것이라고 22일 공지했다.
업비트의 공지에 따르면 입출금 지원 가상화폐를 25개 추가를 추가해 총 59개 가상화폐의 입출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출금 지원 대상은 에이다(ADA), 스트라티스(STRAT) 등 25개 코인이며, 업비트는 이외 가상화폐의 입출금 지원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상화폐 출금한도가 원화 기준으로 통합해 관리되도록 변경된다.
현재는 보안등급에 따라 각 가상화폐 별로 다른 출금한도가 정해져 있다.
입출금 지원의 적용 예정일은 오는 28일에서 다음 달 1일 사이이며, 필요시 암호화폐 입출금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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