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자산개발이 찾아가는 맞춤 수제화 서비스 '맨솔'(MANSOLE)을 개발한 (주)유아더디자이너와 손잡고 개인 맞춤형 구두 제작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자산개발은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오는 3월4일까지 풋 프린트 시스템을 활용해 소비자 누구나 무료로 발 크기를 정확하게 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세상에 하나뿐인 발 도장을 찍을 경우 신체 균형감을 확인하고 딱 맞는 구두를 만들 수 있다. 가죽 액세서리 제작 체험과 구두 제작 과정 시연이 가능하다. 가죽 수제화 위에 그림을 그리는 펜 아트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정주태 롯데자산개발 리싱1팀장은 "롯데월드몰과 수제화 브랜드 맨솔, 아티스트 크루 PWAC가 협업해 만든 2자 협업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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