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3일부터 서울 중구 본점과 서초구 강남점 등 주요 점포에서 제주산 유기농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수확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일반 아스파라거스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독특한 향이 있어 스테이크나 연어요리와 곁들여 먹기 좋다.

현재 국내에선 대부분 수입산 화이트 아스파라거스가 유통된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주산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가격은 100g당 46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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