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연일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농후발효유 '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앙촌에 따르면, 런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프티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균으로 체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비타민B2와 칼슘,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유제품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락타아제를 넣었으며,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했다.
신앙촌 관계자는 "런은 무지방에 달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며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친환경 재질의 페트병을 사용하는 등 세심하게 신경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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