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삼성카드가 젊은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삼성카드 영랩'에서 마케터 7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카드 '영랩 마케터 7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획에 관심 있는 대학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명에서 3명이 1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으며, 다음달 6일까지 '내가 만들고 싶은 20대를 위한 모바일 앱 서비스'에 대한 소개서를 A4 1장 분량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영랩 마케터 7기로 선발된 인원은 5월 18일부터 7월 12일까지 삼성카드 임직원 멘토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기획 실무를 경험한다.
또한 삼성카드 임직원 멘토링과 함께 전문가 강의, 활동비, 수료증 등 소정의 혜택도 제공한다. 활동 우수팀에게는 1등7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총 10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영랩 마케터 7기 모집과 관련된 정보는 영랩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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