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대유위니아서비스가 드롱기 그룹의 이탈리아 대표 가전 브랜드 '아리에떼'의 국내 총판 파트너사 자격으로 위메프 단독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위메프를 통해 아리에떼 론칭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아리에떼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대표 프리미엄 가전 업체로 드롱기, 켄우드, 브라운 등과 함께 드롱기 그룹 계열사 브랜드다.
이번 아리에떼 론칭 프로모션 행사 품목은 오븐, 드립 커피메이커 등 아리에떼 가전 5종이다. 5종 모두 1~2인 가구에 적합한 레트로, 빈티지 주방가전으로, 스타일리시한 명품 디자인을 담은 상품이다. 여기에 이중 유리도어 오븐, 3중 안전장치 전기주전자 등 아리에떼의 기술력이 집약돼 높은 품질력을 선보인다.
행사 상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시중가 대비 25% 할인된 11만9000원에 오븐을 판매하는 등 시중가보다 최소 11%~최대 25%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매자를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위메프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 구매 시 쿠폰 사용 버튼을 누르면 최대 6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행사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파리바게뜨 5000 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유위니아서비스 관계자는 "최근 복고풍 가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리에떼의 공식 총판 파트너사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리에떼의 고품질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 상품의 사후 서비스(AS)는 대우전자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며 구매일로부터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상담 전화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