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박스 통해 선정된 20개 기업 참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롯데마트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창업진흥원,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민관 연구개발(R&D)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엔 '스타트업박스'를 통해 발굴된 기업 중 올해와 내년 민관 R&D 사업에 참여하는 20곳이 참여했다. 스타트업박스는 롯데마트와 창업진흥원이 청년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개발했다. 임효섭 롯데마트 동반성장전략팀장은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과 스타트업, 종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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