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모터쇼 개막전이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 VIP로 초대된 이상돈 의원은 쌍
용자동차 전시관 VIP투어 중간에 G4 렉스턴 운전석에 올라 "실내가 고급스럽다"라고 말하며 엄지를 세워 보였다.
이상돈 20대 국회의원은 現 바른미래당(비례대표) 소속이다. 이날 쌍용자동차 전시관에는 이상돈 의원을 비롯해 유창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김용진 자동차산업학회장 외 VIP들이 함께 투어를 진행했다.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쌍용자동차는 전시관을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Blaze Art Ground)를 주제로 빛의 이동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SUV 고유의 아름다움, SUV의 현재에서 미래로의 연결성을 표현해 냈다.
전시관에는 코란도(5대), G4 렉스턴(4대), 렉스턴 스포츠(3대), 렉스턴 스포츠 칸(3대), 티볼리 아머(3대), 티볼리 에어(1대) 등 총 19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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