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동아오츠카는 5일 경기 파주시 한 폐공장에서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호러나민C 올나잇 페스티발'을 연다고 밝혔다.
'호러나민C 올나잇 페스티발은 탄산 비타민 음료 오로나민C의 감성을 좋아하는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의 다섯번째 행사다.
프로그램은 △폐공장 투어 △야외 미션 게임 △호러 로맨스 헌팅 존 △오싹 포토 존 등으로 짜였다. 먹거리와 칵테일, 글램핑 텐트 등도 제공된다.
심야시간 참가자들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서울 강남과 홍대에서 행사장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티몬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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