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10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사랑의 헌혈 운동에 대해 11일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생명 나눔 실천 및 부족한 혈액 부족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7년부터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손잡고 헌혈 캠페인을 펼쳐왔다. 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국가 방침에 따라 헌혈자들의 혈액을 다른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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