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3주년 맞은 '애니팡3' 다양한 기록 공개
선데이토즈, 3주년 맞은 '애니팡3' 다양한 기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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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3' 3년의 기록들. (사진=선데이토즈)
'애니팡3' 3년의 기록들. (사진=선데이토즈)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선데이토즈가 27일 '애니팡3'의 3주년을 기념해 주요 기록들의 공개와 함께 대형 이벤트 소식을 25일 전했다.

2016년 9월 27일, 시즌1의 160개 퍼즐 스테이지로 첫 선을 보인 '애니팡3'는 퍼즐판을 이동하는 캐릭터들과 대량의 블록을 부수는 특수팡 등 퍼즐 게임의 파격적인 변화를 선보인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특히 유명 전래 동화 등 각 에피소드 별로 다양한 코스튬과 기능을 가진 애니팡 캐릭터들을 선보인 점은 '애니팡' 시리즈의 새로운 변화를 시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3년의 서비스 기간 동안 애니팡3는 시즌1이 50개 에피소드와 1000개 스테이지, 2017년 8월 시작돼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시즌2가 118개 에피소드에 2360개 스테이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9월 기준으로 3360개의 방대한 퍼즐 스테이지를 갖추며 콘텐츠의 지속 확장에 나서고 있는 애니팡3는 캐주얼 장르의 대형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서비스한다는 기획으로 시작된 미니게임들은 '마녀의 탑', '도전 낚시왕'을 비롯해 '아리의 탐정 사무소', '디저트를 부탁해' 등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 게임은 요일과 연휴 등에 맞춰 개설되는 정규 이벤트로 편성되어 하루에만 평균 20여 만 명이 즐기는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추석 연휴에 진행된 경쟁형 콘텐츠 '디저트를 부탁해'는 6일 만에 1억5000만 건이 넘는 아이템을 이용자들이 직접 만드는 콘텐츠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애니팡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다양한 애니팡 캐릭터들의 등장 무대가 되고 있는 애니팡3는 현재까지 명탐정 애니, 용왕 핑키 등 인기 캐릭터를 만들며 250여 개의 캐릭터를 선보이는 애니팡만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애니팡3의 서비스를 맡고 있는 박성빈 PD는 "지난 3년 동안 이용자들의 변화하는 눈높이와 수요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연구하며 서비스해 온 것이 인기의 배경"이라며 '누구나 즐길 애니팡만의 대중성과 고객들의 바람을 담아내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팡3는 3주년을 기념하며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돌려돌려 회전팡'과 출석부, 캐릭터 수집, 퍼즐 쿠폰 등의 이벤트로 구성한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전동 안마의자와 고급 가습기, 홍삼 세트, 커피 머신 등 특별 경품을 328명에게 선물하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이용자 모두에게 선물하는 이번 이벤트는 10월 8일까지, 게임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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