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나우매거진은 매호 하나의 도시를 선정해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방식을 탐구하는 잡지다. 1호 미국 포틀랜드와 2호 대만 타이베이, 3호 독일 베를린에 이어 4호는 혁신의 도시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선정했다. 텔아비브는 건강한 히브리 도시를 목표로 현대적 위생 규정에 따라 계획해 세워졌다. 이곳에선 다양한 국가에서 이주한 사람들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나우매거진 담당자는 "보수의 틀과 이를 깨기 위해 도전하는 진보의 움직임이 있는 도시이지만, 불안함 속에서도 혁신을 이뤄내는 도시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 도시 구성원의 삶을 인터뷰와 화보, 칼럼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나우매거진은 전국 대형·독립 서점과 인스타그램에서 디지털 매거진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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