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삼성화재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마이헬스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질병후유장해 담보를 도입, 질병으로 3% 이상 장해 발생 시 신체부위별 장해지급률에 따라 보험금을 준다. 질병입통원수술비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 또는 통원 수술을 보장하며 특히 대장내시경 중 용종을 제거해도 수술비가 지급된다.

암·뇌·심장 등 3대 중대질환 진단비의 경우 첫번째 뿐만 아니라 두번째도 보장해 재발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또 뇌혈관질환 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통해 뇌혈관 및 심장질환도 폭 넓게 보장한다.

골절, 화상, 깁스치료비와 함께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도 1억원 한도로 보상한다.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 다양한 비용 손해를 선택할 수 있다.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으로 걸음목표 달성 시 보장보험료의 최대 15%를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돌려준다. 매월 15일 이상 1만보 달성 시 다음달 보장보험료의 15%를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8000보 달성 시 10%, 6000보만 달성해도 5%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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