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터스,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比 72%↑
[특징주] 노터스,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比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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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약 개발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기업 노터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30분 현재 노터스는 시초가 대비 4800원(16.13%) 오른 3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2만원)보다도 72.75% 웃도는 규모다.

거래량은 232만5961주, 거래대금은 809억3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삼성,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노터스는 수의학 지식 기반 바이오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수의학 임상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비임상 CRO 유효성 평가 시장을 선도해 왔다.

현재 신약 개발 컨설팅, 비임상 CRO, LAB 컨설팅, 동물 바이오로 연계되는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해 성장성 및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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