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KB증권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세무테마북-금융소득 종합과세편'을 전자책(e-Book) 형태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무료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세무테마북은 KB증권 소속 세무전문위원(세무사)들이 현장에서 체험했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대상부터 금융소득의 정의, 확인방법, 신고절차 안내는 물론 활용 가능한 절세 투자상품의 소개까지 담아 제작됐다.
KB증권은 복합하고 어려운 세무를 쉽게 설명해주고 더 나아가 절세 전략도 알려주는 세무테마북을 2014년부터 매년 발간해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고객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좋은 투자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종 수익은 세금을 납부한 이후 수익이기 때문에 절세는 자산관리의 기본"이라며 "고객의 세무니즈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시 접근 가능한 비대면 콘텐츠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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