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킨앤스킨, 8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특징주] 스킨앤스킨, 8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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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 스킨앤스킨이 80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다.

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스킨앤스킨은 전 거래일 대비 95원(29.87%) 오른 413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스킨앤스킨은 약 8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98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청주여객터미널과 이피플러스로 각각 2013만4228주, 671만1490주를 배정받는다. 납입일은 오는 6월5일, 신주 상장일은 6월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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