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5월14일부터 20일까지 국산 '함양파' 1㎏을 5980원에 판다. 함양파에 대해 12일 이마트는 "대파와 비슷한 줄기를 구워먹는다"고 소개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칼솟'이라고 알려진 함양파는 단맛이 강하고 겉이 타도록 구워 껍질을 벗긴 뒤, 흰 부위를 달콤한 양념에 찍어 먹는다. 국산 함양파는 경남 함양군에서 2년생 양파를 가을에 재발아 시키는 방식으로 길러 올해 처음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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