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에서 '흑당 달고나'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흑당 달고나 라떼'는 우유에 흑당 시럽을 두른 뒤 달콤하고 쌉싸름한 달고나 조각을 얹은 음료다. 오도독 씹히는 달고나의 재미있는 식감이 더해져 맛의 조화를 이룬다.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흑당 달고나 커피'는 대형(라지) 크기로 선보여 무더위에 갈증을 충분히 없앨 수 있도록 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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