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평균 청약 경쟁률 114대 1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평균 청약 경쟁률 11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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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조감도. (자료=롯데건설)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조감도. (자료=롯데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서울 서초구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14.3대 1을 기록했다.

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의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은 98가구 모집에 총 1만1205명이 몰리면서 평균 11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07㎡에서 나왔다. 6가구 모집에 3446명이 청약을 접수, 경쟁률 574.3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49㎡가 6가구 모집에 1022명이 신청, 17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9㎡도 25가구 모집에 3185명이 몰리면서 127.4대 1을 기록했고, 이어 84㎡가 55.2대 1, 84㎡가 6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는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신반포13차 재건축 단지다. 분양가는 3.3㎡ 당 4849만원으로 책정됐다. 공급금액은 △49㎡ 10억3000만원 △59㎡ 12억3300만원 △84㎡ A 17억2100만원 △84㎡ B 16억7500만원 △107㎡ 20억5500만원이다. 

모든 타입의 분양가가 9억원이 넘어 중도금대출과 잔금 대출이 불가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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