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매일유업은 '바리스타룰스' 모델 임영웅을 위해 '이제 나만 믿어요'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임영웅은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우승 후 음원을 발매했고 해당 음원은 스트리밍 사이트 차트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뮤직비디오는 제작하지 못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 뮤직비디오는 피아노 버전으로 임영웅의 생일인 6월16일을 맞아 바리스타룰스 광고와 함께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와 광고는 임영웅의 피아노 연주 장면이 담겼다.

매일유업은 16일부터 7월19일까지 '그맛 챌린지' 경품 이벤트를 연다. 경품은 임영웅과 일대일 온라인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 임영웅의 사진과 서명이 들어간 텀블러와 휴대폰용 그립톡 등이다. 매일유업은 이벤트 기간 매주 1회씩 당첨자를 추첨해 총 1000여명에게 경품을 줄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여준 애정에 보답하고자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바리스타룰스 모델 임영웅씨와 함께하는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장성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