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스마트팩토리(지능형 자동화 공장)용 장비 생산 업체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다.
2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시초가(1만8850원) 대비 9.28%(1750원) 내린 1만7100원에 거래 되고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1999년 설립된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스마트HMI(휴먼머신인터페이스)와 스마트SCADA(원격감시제어 및 데이터수집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47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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