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이마트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영덕·청도·안동 등에서 수확한 자연산 송이를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로 국내산 자연송이(150g, 2~4개)를 시중가격보다 20%가량 저렴한 2만원대에 살 수 있다. 이마트 쪽은 "사전비축 물량으로 자연송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이번 특가 판매를 위해 약 1톤(t)가량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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