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신한생명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4일부터 한달 간 '1004데이(DAY) 봉사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1004DAY 봉사대축제는 신한생명을 대표하는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하반기에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1004라는 숫자에 맞춰 1004명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대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비대면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취약계층 아동 면역력 강화를 위한 줄넘기 만들기 △미혼모를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독거어르신을 위한 편백 베개 만들기 △해외아동을 위한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를 운영하며 완성된 제품은 각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3일에는 봉사활동 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임원 봉사활동을 실시해 임원 각자가 신청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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