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휴맥스가 올해 3분기 적자로 돌아선 실적 발표에 장 초반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휴맥스는 전장 대비 185원(3.64%) 떨어진 4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5만3224주, 거래대금은 7억44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 미래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휴맥스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27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47억4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20.2% 감소한 2351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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