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안에 화면을 둥글게 말거나 펼 수 있는 '롤러블 TV'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15일 롯데백화점은 본점 8층에서 오는 26일까지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임시매장에선 세계 첫 롤러블 TV를 편하게 쉬면서 볼 수 있다. 구매도 가능하다. 유기발광다이오드 표시기(OLED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살린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65인치 화면에 4.2채널 100와트(W) 출력 스피커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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