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KCC오토는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한남대로 142번지로 확장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9월 이태원에서 임시 쇼룸으로 시작한 한남 전시장·서비스센터는 확장이전을 통해 연면적 7995㎡(약 2418평)에 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로 총 2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7개의 서비스워크베이, 마이바흐 고객 전용 공간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Exclusive Lounge), AMG 차량 전용 전시 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를 마련했다.
회사 측은 "본점인 강서목동전시장과 더불어 KCC오토의 플래그십 쇼룸(Flagship Showroom)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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