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백화점이 칠레 양조장(와이너리) 산 페드로에서 생산한 레이다 와인을 판매한다.
2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레이다는 칠레의 가장 서늘한 지역으로 알려진 레이다밸리에서 생산된다. 레이다밸리는 피노누아, 소비뇨블랑 품종 등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다.
레이다는 로트(LOT), 싱글빈야드, 리제르바 등 3가지로 출시됐다. 로트 시리즈는 LOT5 샤르도네, LOT8 쉬라, LOT21 피노누아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싱글빈야드는 4종, 리제르바는 3종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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